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육체는 멀쩡해도 정신적 장애인 들 많지요|불법전파 나선 뇌성마비스님
『육체는 멀쩡해도 정신적 장애인이 많은 이 사회에서 그들에게 부처님의 진리를 깨우쳐 장애를 극복케 하는 것이 제 소망입니다 뇌성마비 장애를 극복하고 주지가 된 혜광 스님 임국선씨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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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애인 돕는 “사랑의 화음”/가수 「수와진」인천 월미도 자선공연
◎외딴섬 재활원 후원자 백여명 즉석확보 『여기 음지에서 고통받는 우리의 형제들이 있습니다. 잠시 발걸음을 멈추고 이들에게 따뜻한 격려를 보내줍시다.』 장애인의 날을 이틀 앞둔 1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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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간 승리 장애인 임종욱 씨|전신마비 딛고 점자책 2백여권 제작 맹인에 등불 밝힌 "조막 손"
17년째 석상처럼 살아온 전신마비 장애인 임종욱씨(33·부산시 덕천 1동 343). 도움 없이는 한 발짝도 움직일 수 없는 임씨이지만 그는 또 다른 장애인인 맹인들의 등불이다. 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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육체 「멍에」딛고 밝은 시어 쏟아내-시집『얘야 내가 도와줄께』낸 뇌성마비 시인 서정슬씨
『힘없고 비틀어진 작은 손이지만/당신께서 쓰신다면/힘센 손이 될 거예요/아버지 제 손을 써 주세요/메마르고 썰렁한 좁은 마음이지만/당신께서 쓰신다면 넓은 마음 될 거예요/아버지 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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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애자의 날 맞은「비운의 체조스타」박소영|어머니마저 집 나가 외로운 나날
비운의 체조스타 박소영(16·서울 노원구 상계동 주공아파트)은 봄이 오고 장애인의 날을 맞은 20일 아침에도 혼자 쓸쓸히 집을 지키고 있다. 잦았던 주위의 발길도 끊긴지 오래고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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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애자 복지관 가락상담소 자원봉사 박경란씨|장애 어린이에 사랑 심는 "처녀스승"
누구나 교육받을 권리가 있다. 그럼에도 불구하고「장애자」라는 이유만으로 삶의 한쪽 귀퉁이에 내몰린 채 배움의 기회를 얻지 못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. 이들의 작은 길잡이가 돼 배움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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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부가 함께 하는 사랑과 봉사의 길 절망하는 장애인에 기쁨을…
기독교신앙에서 배어난 용기·사랑·헌신으로 역경을 이겨내고 봉사의 삶을 살아가는 부부의 감동적 자서전이『어둠을 비추는 한 쌍의 촛불』이라는 제목으로 나왔다. 자서전의 주인공은 미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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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 미스유니버스 부수상보다 삼엄한 경호 「넬리김」할아버지나라 첫 방문 너무 기뻐요|소아마비 앓은 미 카누 선수 금메달 따겠다
○…15일 오후 9시 타이항공628편으로 내한한 태국선수단기수이자 88년도 미스유니버스인 「폰티프·나키룬·카녹」양은 동승한 태국부수상 「시리솜판·프람지트」내외보다 더 삼엄한(?)경